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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사내 벤처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온라인 데모데이를 12월 2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스타트업과 삼성전자가 함께하는 혁신, 크리에이트, 그레이트(Create, Great)’를 주제로 4개 분야 20개 스타트업의 참여속에 치뤄질 예정이다.

참여팀은 다음과 같다.

1.Deep Tech ▲다비오(지도 데이터 분야 구글과 맞짱뜨다) ▲ 포티투마루 (정답은 언제나 하나! 탐정 뺨치는 AI를 만들다 ▲수퍼트리(블록체인에 뛰어든 수퍼 게임 개발자) ▲딥핑소스(벌써 두 번째 창업! 데이터 전문가)
▲웨인힐스벤처스(책 한 권 10분만에 영상으로 만들다)

2.Culture Tech ▲코스모스이펙트(강아지들에게 민증 만들어주는 따뜻한 스타트업) ▲골골송작곡가(고양이 화장실 청소하는 로봇 공학도) ▲노다멘(우리 집에 고흐가?! 집에서 고해상도 명화를 감상하다 ▲아이디어콘서트(
지금은 웹툰시대 밥보다 만화가 좋다) ▲메디프레소(반도체 회사 박차고 나와 캡슐 한방차에 올인하다

3. Edu Tech ▲큐엠아이티(잘나가던 프로축구 쿨하게 때려 치고 창업하다) ▲캐치잇 플레이(영어학습 앱에 리니지 개발자를 곁들이다) ▲카운터컬쳐컴퍼니(전세계 41개국에서 KPOP 스타를 키우다) ▲플렉슬(연필과 노트에 사형선고를 내리다) ▲클라썸(비대면 강의의 클라쓰를 보여주다

4.Fun Tech ▲띵스플로우(연애상담을 위해 AI 챗봇을 개발하다) ▲작당모의(10대 뷰튜버는 다 쓴다. 뷰티덕후 마음을 사로잡다) ▲애니펜((축)세계 최초!!! 드라마를 제작하다) ▲비트바이트(ㅋㅋㅋ로 돈 벌다) ▲플럭스플래닛(4D 스캔 기술로 실감나는 인물캐릭터를 만들다.)

온라인 데모데이는 11월 18일부터 12월 1일 까지 행사 웹 사이트(http://www.c-labdemoday.com)에서 사전 등록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스타트업과 혁신 기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