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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에스넷, 공유세탁실 구축기업 유니룩스에 투자

토탈 페이먼트 솔루션 기업 케이에스넷은 상업용 공유세탁장비 전문기업 유니룩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간편결제에 대한 인프라 등을 지원한다고16일 밝혔다. 케이에스넷은 이번 업무협약 과정에서 유니룩스의 기존 셀프세탁방에 관련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집행하며 데이터기반 빅블러(이종 기업간 결합을 통한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사는 업무협약에 따라 ▲ 세탁실 간편결제 시스템 도입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결제기 설치 및 운영 ▲마케팅 진행 등에서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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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유니룩스는 전국의 5,000여개 빨래방과 공유 커뮤니티 세탁실에 케이에스넷의 간편결제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로써 유니룩스는 빨래방과 공용 커뮤니티 세탁시설에서 현금 대신 모바일로 결제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2001년 창업한 유니룩스는 상업용 세탁장비가 필요한 모든 곳에 최고급 사양의 세탁장비를 공급하는 국내 최대 유통 기업이다. 유니룩스의 브랜드 ‘크린업24’를 통해 세탁실 구축 사업 및 셀프빨래방 가맹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맹점주,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지향하는 것이 특징이다.

케이에스넷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매년 20대 초반 사회초년생을 신규 회원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교내 식당과 매점, 세탁실 등에 간편결제 운영 노하우를 적용하고자 한다”또한, “20대를 대량으로 유입하게 되는 만큼, 케이에스넷 오프라인 가맹점, 온라인 가맹점, 디지털컨텐츠 1위 PG사인 모회사 페이레터까지 확대하여 시너지를 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니룩스 송복옥 대표는 “케이에스넷의 뛰어난 간편 결제서비스 도입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세탁시설 간편결제를 통해 투명하고 편리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국내 세탁시장 세탁선진화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VAN, PG, 펌뱅킹, 페이먼트 등 결제 전 분야에서 업계를 이끄는 케이에스넷은 최근 다양한 기업에 투자 및 업무 협업을 통해 데이터 기반 빅블러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달 데이타API. 마켓인 ‘하이픈’으로 사업 개시를 발표하였으며, 주문배달 중계플랫폼 스파이더아이엔씨와 독점 계약을 맺고 배달관련 데이터 올인원 서비스 ‘원루트’를 출시,  API 매니지먼트 솔루션 ‘싱크트리’의 운영사인 엔터플에 투자를 집행하여 관련 사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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