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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테크브릿지 활용 상용화 연구개발(R&D)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국내 소재·부품·장비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고 기술 기술사업화 역량제고 촉진을 위해 ‘22년 1월 21일부터 2월 7일까지 ‘2022년 상반기 테크브릿지(Tech-Bridge) 활용 상용화기술개발 사업’ 20개 과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테크브릿지(Tech-Bridge) 활용 상용화기술개발 사업’은 독자적인 기술개발이 어려운 중소기업이 대학·연구기관이 보유한 핵심기술을 활용해 사업화 성과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용화 연구개발(R&D) 사업으로 ’22년 예산은 35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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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분야와 유형은 지정공모 형태로 기술수요조사와 산·학·연 전문가 검토를 통해 확정한 204개 공모과제(RFP, Request For Proposal)내에서 현장수요에 맞춰 자유롭게 응모가 가능하다.

또한 기술보증기금에서 운용 중인 “지식재산(IP)인수 보증” 및 “사업화 보증”과 연계해 “기술이전-후속 상용화연구개발(R&D)-양산자금”으로 이어지는 원스톱(One-Stop)패키지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기술이전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사업화 성공률을 높일 예정이다.

중소기업의 상용화 기술개발 과정에는 이전기술 노하우를 전수하고 기술개발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기술을 이전한 대학·연구소가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22년에는 소·부·장 분야 상용화기술개발 40개 과제를 상·하반기에 나눠 신규 선정해 총 95.7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22년에는 정책수요자 관점에서 그 간 사업추진 시 중소기업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을 최대한 개선했다.

코로나19에 따른 기업의 부담경감을 위해 ‘21년에 이어 ’22년에도 민간부담금 비중(20%)과 현금부담 비중(10%)을 완화하고, 기술료 납부도 최대 2년간 연장한다. 대면평가 절차를 일원화하여 장시간 평가에 대한 기업의 피로도 및 부담을 완화했다.

사업신청은 ’22년 1월 21일부터 2월 7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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